요새 밥을 지으려고 쌀을 씻고 있으면
부리나케 달려와서 난리난리다.
"윤하가 씻을래 윤하가"
바닥에 물도 튀고 쌀도 튀고 시간은 늦어지지만
물 속에 손을 넣고 첨벙첨벙 쌀알을 만지는 게 얼마나 재밌는 놀이일까 싶어 매번 오늘의 촉감놀이다~ 하며 같이 쌀을 씻는다.
오늘은 저녁 준비를 하면서
"윤하야~ 엄마 좀 도와줄래?
여기 두부를 숟가락으로 뿌셔뿌셔
그리고 맛살을 찢어찢어"
했더니 생각보다 잘해서 놀랬다!
달군 팬에 지글지글 구워서 저녁상을 차렸다.
같이 준비하니 나도 즐거웠다.
종종 도울거리?!를 만들어서 같이 요리를 해야겠다.
* 레시피는 웹툰 퀴퀴한일기의 2b 작가님것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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